좋은글,정보공유,스크랩공유205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힘들어하지 마세요. 좌절하지 마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이정하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 2018. 2. 10. 그대 마음을 투명하게 볼 수 있다면 내 그리운 마음을 다 펼쳐서 그대가 내 사랑을 알 때까지 내 마음을 다 보여줄 것입니다. 흐르는 그리움의 강물을 첨벙첨벙 걸어 들어가 그대에게로 가고 싶습니다. 늘 떨어져 있는 아픔이 있어도 마음이 하나라면 덜 괴롭고 덜 쓸쓸할 것입니다. 그대가 내 마음에 있는 한 나는 살아갈 이유가 있고 사랑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대 사랑이 시들지 않는 한 내 마음을 전부 털어서라도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 용혜원 ' 늘 그리운 사람' 중에서 - 2018. 2. 9. 점점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 우리는 가능하면 계획을 세우고 결과에 대한 예측을 하며 살려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가 언제나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결과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원래 인생이란 그런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장에 최종의 목표를 정하거나 이루지 못했다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실수나 실패가 있다면 조금씩 고쳐가며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낫고 올해보다는 내년이 나을 거라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문제를 고쳐 나간다면 어떤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더라도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행복해지면 세상의 모든 일들도 조금씩 조금씩 좋은 쪽으로 바뀌어 가게 됩니다. 그렇게 마음의 공부를 하면서 행복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 법륜스님 '희망편지' 중에서 - 2018. 2. 8. 인연과 사랑 인간은 우연히 태어난 게 아니랍니다. 인연 또한 우연히 찾아오는 게 아니랍니다. 그 인연을 통해 사랑을 하고 나눔을 통해 정이 드는 거라고 합니다.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서로를 지켜보고 마음 속 깊이 그 사랑을 품으면 기쁨이 두 배로 차오르고 그리움으로 물들이는 향기조차 온통 즐거움으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그 긴 기다림을 통해 맺어진 한 사람과의 인연이 시도 때도 없이 아른거리는 건 한 곳을 바라보게 하는 사랑의 힘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 걸 통째로 사로 잡혀도 그 사랑 앞에 잠이 들 수 있는 건 수많은 사람 중에 찾아 든 소중한 인연이기에 서로를 그리며 사랑을 하기 때문입니다. - 열린 생각 좋은 글 - 2018. 2. 7.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을까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지금쯤 무얼할까? 표정은 어떨까? 정이 들었다는 건 목소리 하나로 느낌을 알 수 있다는 것 한껏 마음이 부풀어 있는지 기분이 우울해 있는지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는지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걱정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아프지는 않을까 괴로움에 지치지는 않았을까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나보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것 당신의 아픔이 나를 아프게 하고 당신의 슬픔이 나를 눈물짓게 하고 언제 이렇게 깊은 정이 들었는지 정이 든다는 건 함께 기쁘고 함께 슬프고 무엇이라도 나누어 가진다는 실감 언제 어디서라도 곁에 있다는 서로가 존재하는 이유 서로를 기대고 있는 '人'이라는 한자 너무나 인간적인 아름다운 관계다 - 좋은생각 - 2018. 2. 6. 내 몫이라면 외로움이 내 몫이라면 외로운대로 살겠습니다. 그리움을 알고 살라면 그렇게 살겠습니다. 어떻게 살았는지 뒤돌아보고도 싶지 않습니다. 후회할 시간에 더 많이 사랑을 해야 하니까요. 한때는 무능한 환경 탓을 하며 슬픔으로 가득 차 원망과 불만으로 깊은 나락으로 떨어질 때도 있었습니다. 시련도 겪어야 반성도 하고 소중함을 느끼며 사는거 같아요.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인생의 마지막 열차에 몸을 실었다 생각하며 순간 순간 가슴으로 살겠습니다. 나를 미워하고 외면하는 사람들이 있다 해도 슬퍼하지 않겠습니다. 잘난 사람 틈에 끼어 잠시 소외감을 느꼈어도 난 내 모습 이대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아끼며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 강계현 - 2018. 2. 5. 이전 1 ··· 5 6 7 8 9 10 11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