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정보공유,스크랩공유205 진정한 사랑 진정한 사랑은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가치있는 사랑은 오직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며 헌신적인 사랑은 되돌려 받을 생각없이 하는 사랑이다. 소중한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행복한 사랑은 마음의 일치에 의하여 나누는 사랑이며 뿌듯한 사랑은 정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아름다운 사랑은 두 영혼이 하나가 되는 사랑이며 황홀한 사랑은 두 육체가 하나가 되는 사랑이며 건강한 사랑은 부부끼리 나누는 사랑이고 용기있는 사랑은 사랑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며 끈끈한 사랑은 핏줄에 대한 사랑이다. 감격적인 사랑은 오랫동안 떨어졌다 다시 만난 사랑이고 깜찍한 사랑은 아이와 나누는 사랑이며 변치않은 사랑은 첫사랑이다. 순간의 사랑은 마음이 배제된 사랑이고 영원한 사랑은 마음이 합치된 사랑이며 끝없는 사랑.. 2018. 2. 25. 너 때문에 나는 너는 자꾸 그렇게 한다. 나를 이렇게 만든다. 혼자 있는 시간이면 담배를 입에 물게 한다. 나 혼자 내기를 하게 만든다. 오늘 쯤은 전화를 해 줄거라고, 내일을 만날 수 있다고, 더러 나를 생각할 거라고 기다리게 하고 기대하게 한다. 그러나 너 때문에 나는 쉬 잠들 수 없었고, 밥을 먹다가도 숟가락을 놓았고, 내가 너에게 잘못한 일이 있었나, 귀찮게 했나... 돌이켜 보게 된다. 그래, 너는 나를 주눅들게 한다. 혹시 네가 만나자고 할까봐 일 없는 날에도 옷을 차려입게 만들고, 혹시라도 밥을 먹자고 할까봐 배가 고파도 괜히 참게 한다. 너와 나란히 앉아 보고 싶어서 그렇게 좋아하는 영화도 미뤄두게 하고, 하염없이 너에게 줄 무엇이 없는지... 자꾸 뒤적이게 한다. 네가 나를 봐주는 날이 올 것 같아서 다.. 2018. 2. 24. 당신이기에 사랑합니다. 당신이기에 사랑합니다. 어느 누가 나의 사랑을 비웃어도 당신이기에 한없이 사랑합니다. 한 순간의 물거품처럼 아무도 모르게 날아가버릴 사랑이라 하여도 당신이기에 한없이 사랑합니다. 누군가 후회할 짓이라 타이르며 나를 재촉해도 당신이기에 한없이 사랑합니다. 행여나 먼 훗날 우리 사랑이 부질없는 일이었다 해도 상처 뿐이 남은 것이 없다고 하여도 그리고 상처남을 사랑을 미리 알고 있더라도 당신이기에 난 한없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2018. 2. 23. 소리없는 사랑... 눈이 시리도록 당신이 보고싶어도 "보고싶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목 메이게 당신이 그리워도 "그립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가슴이 미어지게 아파도 "아프다"는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을 죽도록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엔 나 혼자만의 사랑... 소리없는 사랑이었기에... 내 가슴 속에서만 존재하는 사랑이었기에...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젠 당신께 내 사랑을 말하는 것조차 용서받을 수 없는 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당신을 잊을 수 없으니까... 내 가슴 속의 사랑 지울 수 없으니... 아파도... 힘들어도... 슬퍼도... 그리워도.. 나 혼자만의 사랑... 소리없는 사랑... 간직할 겁니다. 내 가슴 속의 심장이 힘들어 멈추는 그 날까지... 2018. 2. 22. 내가 아직도 모르는 것은... 나... 내 사랑에 대한 기다림에는 익숙해져 있는데 아직까지 어떻게 내 사랑에게 다가서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나... 내 사람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알겠는데 아직까지는 그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나... 내 사람에게서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어떻게 그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되돌려 주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 그 사람이 주는 사랑 때문에 이렇게 행복한데 내가 주는 사랑에 그 사람도 행복해 하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2018. 2. 21. 편안한 사람이 당신이길...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 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 주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 앞이다." 이 한 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내가 화났을 땐 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보단 다신 서로 싸우지 말자고 날 타이를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전화 통화를 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 목소리르 가다듬어야 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 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 .. 2018. 2. 20. 이전 1 ··· 3 4 5 6 7 8 9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