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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대만 생각합니다 눈 감고 있어도 눈 뜨고 있어도 항상 그대만 생각합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내 가슴에는 엔돌핀이 솟고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기 때문입니다. 봄 햇살 가득한 창가에 앉아 한잔의 커피와 함께 그대 생각 하면 행복이 저절로 넘쳐 나는 것은 그대가 나에게 주는 사랑이 너무나 아름답고 고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난 오늘도 그대 생각만 하고 내일도 그대 생각만 할 것 입니다. 그대는 단 하나 뿐인 내 사랑이요, 내가 꼭 사랑해야 할 사람이요 , 나의 행복한 동반자이기 때문입니다. - 김정래 - 2018. 3. 5.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당신에게.. 꿈을 꿀 수 있을 때 많이 꾸어라 세상의 현실은 그대를 차가운 존재를 만들 것이니 사랑할 수 있을 때 많이 사랑하라 사람들이 그대를 불신하게 만들 것이니 모든 걸 느껴 보아라 바람이 불면 시원하다고 느낄 것이며, 비가 내리면 촉촉하다고 느낄 것이며, 해가 뜨면 이 세상에 살아 있음을 느낄 것이다 힘들어도 피하지 마라 그것들은 너에게 결심을 갖게 해 주고 투지를 갖게 해 줄 것이니 사랑은 때로 나도 모르게 찾아오니, 언제나 맞을 준비를 하여 놓치고 후회 않도록 하자 행복은 어디에나 있다 그러니 행복을 기다리지 말고 네가 먼저 다가가 행복과 친해져라 이 모든 것들이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충고이자 사랑이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2018. 3. 4.
그대에게 가고싶다 해 뜨는 아침에는 나도 맑은 사람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보고싶은 마음 때문에 밤새 퍼부어대던 눈발이 그치고 오늘은 하늘도 맨 처음인 듯 열리는 날 나도 금방 헹구어낸 햇살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창가에 오랜만에 별이 들거든 긴밤 어둠 속에서 캄캄하게 띄워 보낸 내 그리움으로 여겨다오. 사랑에 빠진 사람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그리움 하나로 무장무장 가슴이 타는 사람이 아니냐 진정 내가 그대를 생각하는 만큼 새날이 밝아오고 진정 내가 그대를 가까이 다가가는 만큼 이 세상이 아름다워질 수 있다면 그리하여 마침내 그대와 내가 하나되어 우리라고 이름 부를 수 있는 그 날이 온다면 봄이 올 때까지는 저 들에 쌓인 눈이 우리를 덮어줄 따뜻한 이불이라는 것도 나는 잊지 않으리 사랑이란 또 다른 .. 2018. 3. 1.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왜냐고...왜 당신을 택하였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말하겠습니다. 당신이 그저 당신이라는 것 밖에는 더 이상의 까닭은 없었다고... 그래서 늘 당신이 보이는 곳에 남아 당신을 지켜볼수만 있다면 바랄것이 없었다고... 왜냐고... 왜 당신을 사랑 하였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말하겠습니다. 당신이 내게 더 없는 진실을 보여 주었기에 그래서 언제나 나를 당신에게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 하였다고... 그리고 그 마음 변함이 없었다고... 왜냐고... 왜 당신을 아직도 사랑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말하겠습니다. 당신은 날마다 내 가슴에 자라나는 나무처럼 그렇게 조금씩 쌓여가는 소중함이기에.. 그래서 그 안에서 내가 당신의 입김으로 호흡할 수 있기 때문에 당신을 지금까지 사랑 하였노라고... 그리고,먼 후일 .. 2018. 2. 28.
넘어짐이 가져다 준 선물 돼지는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돼지의 목이 땅을 향하고 있어 기껏 높이 들어봤자 45도 밖에 들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돼지는 자의로는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 돼지가 하늘을 볼 수 있을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 때는 바로 "넘어졌을 때"라고 합니다. 우리 삶에도 때론 넘어지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넘어진다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넘어져야 하늘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봐야 자기의 건강도 살피게 됩니다. 실수하고 부끄러운 상황에 닥쳐봐야 겸손을 배웁니다. 가정에도 문제가 생김으로 상담도 하고 남의 말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겁먹지 맙시다. 넘어짐을... 나의 모습이 때론 돼지를 닮아 물질에, 권력에, 사람에 눈이 멀어 그것만을 찾아 고개를 파묻고 .. 2018. 2. 27.
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은 허망된 미움의 그림자는 멀리 사라지고 아름다운 사랑과 희망의 싹들이 돋아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많은 사람의 사랑을 .. 2018.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