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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생각은 쓰레기에 불과하다

by 의정부희동 2017.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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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사람이 저명한 사상가 위리엄 블레이크를 찾아와 물었다.

"위대한 사상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러자 블레이크가 대답했다.

"많이 생각하십시오."

그는 마치 보물이라도 얻은 듯 집으로 돌아와 하루 종일 움직이지도 않고

천장을 바라보면서 '생각'만 했다.

한 달 뒤, 그의 부인이 울상을 지으며 블레이크를 찾아왔다.

"제 남편이 선생님을 만나고 돌아온 뒤부터 식사도 거르고

온종일 침대에 누워서 오리지 생각만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제 남편 좀 말려주세요."

블레이크가 그 집을 방문해 보니 부인의 말처럼 남자는 뼈만 앙상하게 남은 상태로

침대에 누워 천장만 응시하고 있었다.

그는 블레이크를 보고 가까스로 일어나 말했다.

"선생님, 그동아 저는 더 이상 생각할 수 없을 때까지 생각했습니다.

위대한 사상가가 되려면 얼마나 더 생각해야 하나요?"

그러자 블레이크는 이렇게 물었다.

"매일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는 않았군요. 대체 무슨 생각을 그리 했습니까?"

남자는 "머리에 더 이상 담아둘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블레이크는 이렇게 충고했다.

"제가 깜빡 잊고 말씀드리지 않은 게 있군요.

행동하지 않는 사람의 생각은 쓰레기와 같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생각하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은 것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이고

아직도 머릿속에만 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 '실행이 답이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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