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정보공유,스크랩공유

소리없는 사랑...

by 의정부희동 2018. 2. 22.
반응형

눈이 시리도록 당신이 보고싶어도

"보고싶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목 메이게 당신이 그리워도

"그립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가슴이 미어지게 아파도
"아프다"는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을 죽도록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엔

나 혼자만의 사랑...

소리없는 사랑이었기에...

내 가슴 속에서만 존재하는 사랑이었기에...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젠 당신께

내 사랑을 말하는 것조차

용서받을 수 없는 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당신을 잊을 수 없으니까...

내 가슴 속의 사랑 지울 수 없으니...

아파도... 힘들어도... 슬퍼도...

그리워도..

나 혼자만의 사랑...

소리없는 사랑...

간직할 겁니다.

 

 

내 가슴 속의 심장이 힘들어

멈추는 그 날까지...

 

- 좋은글 중에서 -



 

반응형

'좋은글,정보공유,스크랩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 때문에 나는  (0) 2018.02.24
당신이기에 사랑합니다.  (0) 2018.02.23
내가 아직도 모르는 것은...  (0) 2018.02.21
편안한 사람이 당신이길...  (0) 2018.02.20
인연이란...  (0) 201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