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올 한 해도
삼백예순다섯 개의
소중한 선물이
나를 찾아올 것입니다.
스물 하고도 네 시간이 담긴
'오늘'이라는 보물 상자
매일 아침마다 머리맡에
반가이 놓여 있을 것입니다.
온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복된 선물이지만
오늘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내 자신의 몫이겠지요.
올해가 저무는 날에 한 해를 뒤돌아보며
참으로 가슴 뿌듯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 정 연 복 -
반응형
'좋은글,정보공유,스크랩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행복한 시간 (0) | 2018.01.03 |
---|---|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0) | 2018.01.02 |
새해 새 아침 (0) | 2018.01.01 |
서른 세가지의 사랑 (0) | 2017.12.31 |
송년의 노래 (0) | 2017.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