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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정보공유,스크랩공유205

성탄 편지 친구여, 알고 계시지요? 사랑하는 그대에게 제가 드릴 성탄 선물은 오래전부터 가슴에 별이 되어 박힌 예수님의 사랑 그 사랑 안에 꽃피고 열매 맺은 우정의 기쁨과 평화인 것을... 슬픈 이를 위로하고 미운 이를 용서하며 우리 모두 누군가의 집이 되어 등불을 밝히고 싶은 성탄절 잊었던 이름들을 기억하고 먼데 있는 이들을 가까이 불러들이며 문을 엽니다. 죄가 많아 숨고 싶은 우리의 가난한 부끄러움도 기도로 봉헌하며 하얀 성탄을 맞이해야겠지요? 자연의 파괴로 앓고있는 지구와 구원을 갈망하는 인류에게 구세주로 오시는 예수님을 우리 다시 그대에게 드립니다. 일상의 삶 안에서 새로이 태어나는 주님의 뜻을 우리도 성모님처럼 겸손히 받아 안기로 해요. 그 동안 못다 부른 감사의 노래를 함께 부르기로 해요. 친구여, 알고.. 2017. 12. 25.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나의 삶에 지치고 힘들 때 언제든지 찾아가 엉켜진 모든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행복한 날이 내 생에 몇 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 인생이라면 그 하루의 전부를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흘러 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큰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나는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 않겠습니다. 나보다 훨씬 먼저 당신이 나를 사랑했기 때문이죠. 이 세상 끝은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가는 길은 시작과 끝이 같으니까요.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이제는 매일 당신과 함께 호흡함에 행복합니다. 2017. 12. 24.
마음에 두면 좋은 11가지 메시지 첫번째 메시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메시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번째 메시지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시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번째 메시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 밖에 안 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 밖에 안 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 2017. 12. 23.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은글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관습에 충실한 여자가 현모양처고 돈 많이 벌어오는 남자가 능력 있는 남자라고 누가 정해놓았는지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마땅해 하고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귀찮고 번거롭고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하고 살 거냐고 물어보면 열 번 모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 짓고 비싼 옷 입고 주렁주렁 보석 달고 .. 2017. 12. 22.
당신과 나의 만남 당신과 나의 만남이 좋은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닯은 사연도 아니고 절실한 집착도 아닌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런 안개꽃 같은 인연... 너무도 아까워 그저 마주 보고만 있는 그런 만남, 그냥 있어만 줘도 고마운 그런 만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뿌듯함으로 세상을 헤쳐나가게 힘을 주는 그런 만남, 조용한 미소로 단지 웃어만 주는 그런 만남 아무런 이유없이 그저 좋기만 한 그런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바라보는 눈빛으로 느낄 수 있는... 조용한 찻집에서 아무 말 없어도 서로를 느낄 수 있는... 깊은 가울이 조용히 흐르듯 서로의 마음을 깊게 헤아려 주는 그런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비록 안타까울지라도 이 다음엔 정말 진실했었노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아.. 2017. 12. 21.
한 세상 다해도 그리울 당신... 어느 날 살며시 내 마음에 닿은 당신 소리없이 다가와 내 가슴에 머무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나홀로 살포시 미소짓게 하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햇살 고운 날에도 바람 불어 스산한 날에도, 늘 안부가 궁금한 당신입니다. 오늘밤도 당신은 이슬되어 내 가슴 적시웁니다.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내 가슴 깊이 묻어준 그대여! 날마다 궁금하고 날마다 보고픈 알 수 없는 사람아~ 비록 그대와 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내게 있어 당신은 한 세상 다 하도록 그리울 사람입니다. 한없이 한없이 그리울 사람입니다. 2017.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