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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책들만 읽어라

by 의정부희동 2017.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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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경제계 거물들이 시카고의 비치호텔에서 모임을 가졌다.

 

 

세계 제일의 철강회사 사장 찰스 슈왑, 세계 최대 전기회사 사장 사무엘 인슐,

세계 최대의 가스회사 사장 하워드 홉슨, 세계 최대 전매회사 사장 아이바 크루거,

국제 복지은행장 레온 프레이저, 뉴욕 증권거래소 사장 리처드 휘트니,

뉴욕 주식시장의 양대 큰 손 아더 코튼과 제스 리버모어,

하딩 내각의 내무장관 앨버트 폴이 바로 그들이었다.

 

 

그로부터 25년 후,

슈왑은 5년 간 빚으로 생활하다가 무일푼으로 죽었다.

인슐은 법망을 피해 도망 다니다가 빈털터리로 객사했다.

크루거와 코튼도 파산한 상태로 죽었다.

홉슨은 정신병자가 되었다.

휘트니와 앨버트 폴은 감옥에서 간신히 풀려났고,

프레이저와 리버모어는 자살했다.

이들은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을 거두었고 막대한 돈을 벌었지만

결국 처참한 실패로 인생을 마감했다.

 

 

흔히들 우리는 돈을 버는 것을 인생에서의 성공과 동일시한다.

물론 경제적 성공 역시 우리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인생에는 정작 돈보다 더 소중한 것들

(성실, 마음의 평화, 타인에 대한 사랑 등)이 있다.

이러한 소중한 가치들을 균형 있게 추구할 때

인생은 진정한 의미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우리가 인생에 있어서 진정으로 성공했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러한 가치들을 균형 있게 추구할 수 있었을까?

사람마다 각기 다양한 교육과 가르침을 받아왔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아왔다.

존스 홉킨스는 이렇게 말했다.

"최상의 균형 잡힌 교육은 좋은 책을 읽는 것이다."

에디슨의 의견도 비슷했다.

"그저 좋은 책들은 읽지 않아도 된다. 최고의 책들만 읽어라.

좋은 책들을 다 읽으려면 평생을 읽어도 모자랄 것이다."

- 프랭크 티볼트 지음 <위대한 경영자의 성공마인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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