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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수순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 2017. 12. 17.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 긴 인생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2017. 12. 16.
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입니다 어느 날 아침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 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 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 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 2017. 12. 15.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 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 - 2017. 12. 15.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기고 미움은 물처럼 흘려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 2017. 12. 14.
함께 가는 이 길이 너무 행복해서 사랑의 옷자락 스치는 소리 들어보았나요 때로는 하얀 눈이 내리는 소리 같기도 때로는 가을빛으로 흔들리는 들길에 낙엽 밟는 소리인 듯 울림의 소리를 땅은 희망의 씨앗을 품었고 내 가슴에는 사랑하는 그대가 있어 행복한 웃음꽃 머금고 마주보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은 서로의 그늘이 되어 매일 매일 주어도 부족하다면 소중한 그대께 주고픈 사랑입니다. 하루가 똑같은 나날 같지만 매일매일 기쁨과 설레임의 새날을 맞으며 행복이라는 일기장 속에 밑즐 긋는 이마음 그 무엇이 이토록 행복하다 할까요 보고 또 보아도 사랑받기 위해 핀 꽃일까 보고만 있어도 꽃물드는 사랑 이 땅위에 모든 꽃들이 메마른 가슴에 사랑의 꽃 피우고 봄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다. 함께 가는 이 길이 너무 행복해서 웃는다. 2017. 12. 13.